“씹는 맛이 일품이네” 딤섬어묵 2종 선보여

㈜고래사

고래사어묵이 원재료가 풍부한 부드러운 식감의 신제품 ‘딤섬어묵’ 2종을 출시했다.

㈜고래사 김형광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콘셉트로 기획 단계부터 약 2년이 소요된 신제품”이라고 말했다.

딤섬 모양의 얇은 어묵 안에 랍스터, 새우 등 고급 속재료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지만 가격은 20% 내려 ‘가성비’를 살렸다.

고래사어묵 관계자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에 목을 타고 넘어가는 부드럽고 탄력적인 식감으로 자꾸 손이 가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며 연구개발(R&D)을 통해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딤섬어묵 2종은 고래사 쇼핑몰 및 전국 직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