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 떨어지는 동거’ © 뉴스1
‘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가 장기용의 거친 키스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간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연출 남성우)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나날을 보낼 것만 같았던 그때, 신우여는 충동적으로 이담에게 입을 맞췄고, 알 수 없는 허기를 느끼며 거칠게 이담에게 키스했다. 이에 이담은 신우여를 밀어냈고, 역시 당황한 신우여는 이담에게 사과했다. 이담은 신우여에게 “속도가 너무 빨라 멀미할 것 같다”며 놀란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