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7월25일 온·오프라인 팬미팅 ‘서머 퀸 파티(SUMMER QUEEN PARTY)’를 개최한다”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브레이브걸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식 팬미팅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서머 퀸 파티’는 최근 미니 5집 ‘서머 퀸’으로 컴백한 브레이브걸스에 걸맞게 역대 히트곡들로 꾸민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브레이브걸스가 ‘서머 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직접 여러가지 의견을 내는 등 설레는 마음으로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