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앤디 슬레이터 트위터
24일(현지시간) 폭스 스포츠640 라디오 진행자인 앤디 슬레이터(Andy Slater)는 사고 건물인 챔플레인타워 일부가 무너지는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출처=앤디 슬레이터 트위터
한 목격자는 지역 방송 CNBC6에 “팬케이크가 쏟아지듯 건물이 무너졌다”며 “제3세계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했다.
사고 후 최소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거주민 9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무너진 동에는 136가구가 살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