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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신규확진 사흘째 600명대…전 국민 30% 1차 접종”

입력 | 2021-06-25 08:37:00

"방역 누수 없게" 7월1일부터 2주간 현장 특별점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백신접종이 유일한 해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전체 인구의 30% 수준인 약 1520만 명이다. 25일부터 이틀에 걸친 30세 미만 사회필수 인력과 의료기관 신규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끝으로 상반기 계획된 접종 일정은 마무리된다.

다음달 둘째주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인력 110만명과 55~59세 약 400만 명에 대한 예약 절차를 시작한다. 셋째주에는 50~54세 450만 명에 대한 예약 절차가 진행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상황실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