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해 가상현실(VR) 글로벌 팬미팅을 연다.
강다니엘은 오는 7월25일 ‘강다니엘(KANGDANIEL)’ 앱으로 VR 기술을 접목시킨 팬미팅 ‘세컨드 애니버서리 브이알 팬미팅 -다니티앤 : 워킹 위드 다니엘’을 개최한다.
이번 VR 팬미팅의 키워드는 교감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그리고 거리적 한계에 놓인 글로벌 팬들과 다함께 2주년을 즐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어 “팬들과 함께했던 강다니엘의 2년을 돌아보고, 발표한 앨범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스페셜 무대 등이 마치 실제로 마주한듯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오는 7월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내 커넥트 숍에서 사전 한정판매를 시작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