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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주말… 인파 몰린 도심

입력 | 2021-06-28 03:00:00



토요일인 26일 오후 부산의 대표적 번화가인 서면 거리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부산시가 식당 술집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등 자체적으로 방역 조치를 완화한 뒤 처음 맞는 주말이라 많은 사람이 거리로 나왔다. 7월 1일부터는 방역 수위를 대폭 완화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