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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장영란 “20층 계단오르기+식단 조절…돌아가지 않으리”

입력 | 2021-06-29 10:06:00

장영란 SNS © 뉴스1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루의 마무리는 20층까지 계단 오르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리”라며 “일분일초 소중히, 오늘도 꽉 차게 썼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계단을 직접 오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한 뒤, 20층까지 올라간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스포츠용 브라톱을 입고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셀카로 찍기도.

그는 식단조절을 하냐는 댓글에 “하루에 3~4L 물 먹고, 의외로 삼시세끼 다 먹었다”라며 “단백질 위주에 식단으로 먹었고, 채소 당근 오이 토마토 삶은달걀 계속 먹었다. 삶은 오징어 먹고 두부도 먹고 허닭도 먹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그나마 좋아하는 식단을 찾아보시는 것도 굿”이라며 “전 술은 1달 안 먹었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앞서 지난 26일 몸무게 56.6㎏을 인증하며, “백년 만에 보는 몸무게다, 그동안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