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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상의 탈의한 채 두손으로 양정원 번쩍 “너무 가볍다”

입력 | 2021-06-29 11:28:00

줄리엔 강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줄리엔 강이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을 번쩍 들어올리며 파격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엔 강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근슐랭(근육+미슐랭) 가이드 엠씨들 바디 프로필. 아령 없으면 이런 방법이 있구나. 근데 동생 너무 가볍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줄리엔 강은 상의를 탈의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두 손으로 양정원을 가뿐하게 들어올리고 있었다.

특히 166㎝ 키에 몸무게 46㎏으로 알려진 양정원 역시 고난도 동작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흉근이 너무 잘생기셨습니다”, “아니 세상에나…저도 들어주세요”, “저렇게 가볍게 들다니. 합성사진 같아요”, “두분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요” 라면서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배우다. 그는 최근 19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줄리엔강은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 KBS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의 웹예능인 ‘근슐랭가이드’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