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영 © News1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이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물망에 올랐다.
티파니 영 측 관계자는 29일 뉴스1에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10년 넘게 충성한 재벌 총수 일가로부터 자금 횡령 누명을 쓰고 살해당한 주인공이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성장하며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