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와 전국 16개 지역검사국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지역검사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감사방향을 공유했다.
회의는 ▲상반기 주요 추진사항 보고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 특강 ▲윤리경영 추진계획 보고 및 실천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 ‘디지털 감사’ 조기 도입을 통한 대면감사 최소화 및 윤리경영 체계 확립 등의 추진 방향도 제시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