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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내달 29일 이스라엘과 첫판

입력 | 2021-06-30 03:00:00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내달 29일 이스라엘과 2020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28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확정 발표한 도쿄 올림픽의 야구 일정에 따르면 B조에 소속된 한국은 7월 29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31일 같은 장소에서 미국과 2차전을 갖는다. 김경문호는 내달 19일 고척스카이돔에 소집돼 손발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