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박지수(23)가 LA 스파크스를 상대로 4점을 올렸다.
라스베이거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LA 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99-75로 대승을 거뒀다.
교체 출전한 박지수는 20분을 뛰며 4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했다.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한 박지수는 평균 1.9득점 1.9리바운드 0.6어시스트 0.7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2연승을 달린 라스베이거스는 12승 4패를 기록해 시애틀 스톰과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