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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내가 아내와 각방 쓰는 이유” 깜짝 고백

입력 | 2021-07-01 16:03:00

유세윤 인스타그램 스토리 © 뉴스1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유세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세윤이 침실을 찍은 것으로, 침대 위에 누워있는 유세윤의 아내 옆으로 반려견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유세윤은 “고맙다 테디야”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MC로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