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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 아카데미’ 100호점

입력 | 2021-07-02 03:00:00


골프존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아카데미’ 100호점인 강남센터필드점(사진)을 열었다. GDR 아카데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식 시뮬레이터로 알려진 GDR를 기반으로 회원 개개인에게 맞춘 정교한 스윙 분석과 체계적인 레슨을 제공한다.

골프존의 직영사업인 GDR 아카데미는 사업 추진 약 2년 6개월 만에 회원 4만 명 돌파, 전국 100호점 매장 등을 달성했다. 100호점인 강남센터필드점에는 1091m² 규모에 골프존의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 PLUS’가 총 30대 설치됐다. 25개의 GDR PLUS 연습 타석과 골프 레슨 및 연습을 할 수 있는 5개의 대형 개인룸으로 구성됐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GDR 아카데미 100호점이 서울 상권의 중심부인 강남구에 오픈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전국에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