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한계 극복 위한 응원 메시지 담아 아시아지역서 CL과 캠페인 활동 전개
조니워커 킵 워킹 캠페인 영상 티저
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아티스트 씨엘(CL)이 참여한 ‘킵 워킹(KEEP WALKING)’ 캠페인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조니워커는 브랜드 슬로건인 킵 워킹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CL의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다고 한다. 편견을 극복하고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CL의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는 설명이다. 첫 번째 영상에 이어 조니워커를 하이볼로 즐기는 장면을 이번에도 연출했다. 보다 쉽고 편하게 조니워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디아지오코리아는 하이볼을 제안하고 있다.
조니워커 관계자는 “CL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계에 좌절하지 않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니워커 캠페인이 강조하는 정신과 부합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