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브랜드 조사 소비자 1만1900명 면접조사·온라인 지수 합산 마데카솔, 1970년 출시돼 상처치료제 대명사 자리매김
동국제약 마데카솔 제품 이미지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1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상처·흉터치료제부문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소비자 1만1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1 면접조사를 통해 산출된 고객지수와 온라인 데이터 분석 지수 등을 합산해 선정됐다.
마데카솔은 지난 1970년 출시돼 50년 넘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식물 성분 상처치료제다. 높은 인지도와 효능 등을 인정받아 상처치료제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