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하리수가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로 활동한 량하의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2일 인스타그램에 “십 년도 훨씬 전에 방송이며 행사장에서 자주 봤는데 그때는 정말 귀여운 소년이었는데 어느새 성인이 되어 고깃집도 오픈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되어 반가운 량하!”라며 량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량하가 경영하는 식당에서 만나 사진을 찍었다. 서로 포옹을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하리수는 “여전히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이 변함없어서 보기 좋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