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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윔블던 3회전에…46년 만에 최고령 진출

입력 | 2021-07-02 14:59:00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리샤르 가스케(56위·프랑스)와 경기하고 있다. 페더러는 가스케를 세트 스코어 3-0(7-6<7-1> 6-1 6-4)으로 물리치고 3회전에 진출해 1975년 켄 로즈월(호주, 당시 40세7개월) 이후 46년 만에 윔블던 남자 단식 3회전에 오른 최고령(39세11개월) 선수가 됐다.

[런던=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