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디비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이다.
키디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걱정 하실까봐 상황설명을 하자면 신호를 기다리며 정차 중이었는데 뒤에서 큰 차가 세게 들이받아서 그대로 앞 차까지 밀려났다. 3중 추돌을 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면회는 안된다”면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키디비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우승자다. 지난달 신곡 ‘렛츠 겟 로스트’를 발매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