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어머니 다이애나 동상 제막… 웃는 두 형제

입력 | 2021-07-03 03:00:00


윌리엄 왕세손(39·왼쪽)과 해리 왕손(37) 형제가 1일(현지 시간)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1961∼1997)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만든 동상 제막식에 참석해 천을 벗겨내고 있다. 외신들은 “해리 왕손의 왕실 탈퇴 이후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던 형제가 어머니 동상 앞에서 오랜만에 웃으며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런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