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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의 여인’ 윤여정, 美아카데미 회원 초대받아

입력 | 2021-07-03 03:00:00


영화 ‘미나리’로 올해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74·사진)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회원으로 초대됐다고 AMPAS가 1일(현지 시간) 밝혔다. 회원이 되면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가진다. ‘미나리’의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 배우 한예리와 스티븐 연, 제작자 크리스티나 오 등 6명도 회원으로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