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주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30일 광주를 찾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2021.6.30/뉴스1 © News1
여권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유엔무역개발회(UNCTAD)가 한국의 지위를 선진국으로 승격한 것을 반기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964년 UNCTAD 설립이래 국가지위를 변경한 것은 처음이고, 국민의 역량과 협력 덕분이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더 도약해야 한다”라며 “경제는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하며 중산층을 복원하고, 사회는 불평등을 완화하며 공정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