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2PM 준호가 군 복무 중 체중이 불어 닉쿤이 못 알아볼 정도였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2PM이 출연했다.
2PM은 태국인인 닉쿤을 제외한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 준호는 “활동을 안 하다 보니 너무 많이 먹어서 16kg이 쪄 86kg이 됐다. 닉쿤을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앞에 있었는데 나를 못 찾았다. 우리 부모님도 웬만하면 빼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