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라이프 공식 유튜브 캡처
신한 라이프 공식 유튜브 캡처
3D그래픽 아티스트인 테루유키 이시카와와 그의 동료이자 아내인 유키 이시카와가 2015년에 공개한 가상 인물 사야.
가상 얼굴을 이용한 버추얼 가수이자 유튜버인 루이. 몸과 목소리는 사람이지만 얼굴은 가상의 인물입니다.
루이 유튜브 캡처
이런 기술들의 이점은 뭘까요? 언론에서 얼굴 노출을 꺼려하는 취재원의 초상권을 보호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능은 있지만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겁니다. 또 새로운 비주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광고, 패션 업계의 관심이 클 것 같습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 인물이 SNS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최근 한 온라인 가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출연했습니다.
늘 안 좋은 용어로 사용되던 ‘딥 페이크’ 기술과 버추얼 휴먼이 가지고 올 미래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들은 점점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