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달달한 결혼생활을 전한다.
6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소이현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소이현은 “1년 전쯤 크게 부부싸움을 했다”며 8년차 부부의 화해 방법을 밝혔다.
또 소이현은 “멜로신 때문에 인교진에게 경고 문자를 받은적이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속 다른 남자 배우와의 애정신이 점점 짙어지니 인교진이 모니터를 하다가 ‘적당히 해라’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폭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