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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균형 있는 휴식

입력 | 2021-07-06 03:00:00


외다리로 서 있는 쇠백로 한 마리. 다리가 긴 황새는 한쪽 다리로 서서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쉬면서도 늘 몸의 균형을 가늠하며 비상을 준비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서울 청계천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