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한예슬이 복근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비키니 의상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선명한 복근을 비롯한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는 비스티 보이스가 아니다, 호스트바의 호스트도 아니다, 호스트바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가 본 적도 없어서 설명할 수도 없다”라며 “적어도 내가 아는 내용 안에서는 남자친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버닝썬 여배우 의혹에 대해선 “딱 한 번 가본 것 때문에 나는 전국적으로 마약쟁이에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에, 사생활이 문란한 게 (돼 버렸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같은 달 24일에도 한예슬은 자신이 LA 룸살롱 출신이라는 루머(소문)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그는 “저는 과거에 룸살롱에서 일했던 적이 없는데, 그런데도 이 사실을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가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루머 유포 및 악플과 관련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