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2차 캐릭터 포스터 © 뉴스1
조우진 주연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신제한’은 3만1804명의 관람을 동원하며 관객 순위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79만4614명이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가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의문의 남자에게 차에 폭탄이 돼 있다는 내용의 협박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크루엘라는 이날 2만6470명을 동원하며 2위를 유지했으며,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1만544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