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포스터 © 뉴스1
영화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7일 개봉하는 가운데, 실시간 예매율이 90%를 넘겼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오전 8시30분 현재 90.4%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전체 예매율 1위에 해당하는 성적. 또한 이 영화의 예매관객수는 29만 1859명으로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을 불러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내용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이날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