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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7단계 온도조절 가능한 전기포트 출시

입력 | 2021-07-07 10:54:00


리큅이 7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전기포트를 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600ml 용량, 7단계 온도 조절이 가장 큰 특징으로 홈카페 뿐만 아니라 캠핑용으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LED 터치식 7단계 온도 컨트롤 기능은 ▲40℃ 분유나 이유식 ▲50℃ 따뜻한 물 ▲60℃ 꽃잎차 ▲70℃ 잎차 ▲80℃ 한방차 ▲95℃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원하는 온도에 맞춰 즐길 수 있다. 가열 이후에는 설정 온도로 보온 유지가 가능하다. 2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내부는 내열성과 내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스틸 SUS 304 소재를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무더운 여름철 잦은 세척에도 부식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좌우로 눕혀지는 손잡이와 넓은 입구 너비로 세척도 더욱 편리하다.

이 외에도 리큅 전기포트는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한 ▲물샘 방지 실리콘 패킹 뚜껑 ▲360도 회전식 가열 받침대 ▲KC 인증, 전자파 인증 등 특징을 갖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