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이 7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전기포트를 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600ml 용량, 7단계 온도 조절이 가장 큰 특징으로 홈카페 뿐만 아니라 캠핑용으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LED 터치식 7단계 온도 컨트롤 기능은 ▲40℃ 분유나 이유식 ▲50℃ 따뜻한 물 ▲60℃ 꽃잎차 ▲70℃ 잎차 ▲80℃ 한방차 ▲95℃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원하는 온도에 맞춰 즐길 수 있다. 가열 이후에는 설정 온도로 보온 유지가 가능하다. 2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이 외에도 리큅 전기포트는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한 ▲물샘 방지 실리콘 패킹 뚜껑 ▲360도 회전식 가열 받침대 ▲KC 인증, 전자파 인증 등 특징을 갖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