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 © 뉴스1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약 1년 만에 출연한다.
7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지미 팰런쇼’ 공식 SNS를 통해 출연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예고 영상에서 “‘지미 팰런쇼’에 돌아온다. 꼭 시청해 달라”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지미 팰런쇼’에서 각각 싱글 CD ‘버터’(Butter)에 수록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와 글로벌 서머송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버터’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버터’로 미국 빌보드 ‘핫 100’(7월10일 자)에서 6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