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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그리는 천서진의 세상이 열릴까.
현재 방송 중인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천서진’ 역과 혼연일체 된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는 김소연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며 앞으로의 방송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주 5회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청아아트센터 완공기념공연 리허설 무대를 통해 화려한 소프라노로 돌아온 것은 물론, 오윤희(유진 분)를 죽인 진범으로 밝혀지며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이에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이제야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았다”는 천서진의 말처럼 또 한 번 프리마돈나, 천서진의 세상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소연이 앞으로 보여줄 한계 없는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펜트하우스3’ 6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