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오스가 차량용 필름 ‘슈젠’을 9일 출시했다.
‘보호하다’를 의미하는 독일어 슈젠은 외부 빛과 열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해 최고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혁신적인 첨단 양자 기술 기반으로 설계돼 가시광선 파장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투명한 유리와 유사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슈젠은 고성능 윈도우 필름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자외선 차단과 열 차단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태양광선 중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 영역을 99.9% 차단하며 ISO의 국제 표준 규격 기준의 공인 인증 시험 성적서를 받은 필름으로 우수한 태양 에너지 차단율(TSER)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뛰어난 내구성과 편리한 작업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색감과 사생활 보호 등의 특장점을 갖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