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다. 2021.7.9/뉴스1 © News1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상가동률이 53.1%로 집계됐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56.8%며 서울시는 53.1%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221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78개로 입원 가능한 병상은 143개다.
시는 이날 25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개소를 추가 개소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