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촬영전 코로나19 진단검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요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서인지 선별진료소에 진단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들로 포화상태네요. 더운데 방호복 입고 수고하시는 의료계 종사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코로나19물러가라 #선별진료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한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