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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가수 미나 글래머 몸매 수영장 샷…“50세 맞나?”

입력 | 2021-07-09 14:54:00

가수 미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미나가 나이를 잊게 하는 ‘넘사벽’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없을 때 마스크 잠깐 벗고 인증샷~ 인피니티풀은 항상 멋져요^^”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블랙 컬러의 모노키니를 입고 강릉의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완벽한 보디라인(몸매)을 과시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었다.

특히 5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나 완성형 몸매”, “저는 50대가 돼서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사는데. 리스펙 합니다”, “너무 부럽고 멋진 몸매. 다 가지셨네요”라면서 그의 넘사벽 몸매를 부러워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7월 열일곱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부부가 됐다. 또한 이들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 많은 화제를 낳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