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재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재(왼쪽)와 최정무 CEO.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노동과 서비스를 하고 빅데이터에 의한 의사결정이 일반화되는 새로운 세상으로 인류 문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재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아멕스지·케이투소프트(K2소프트)·애니스타 3사 업무 협약식에서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을 통한 새로운 융합과 혁신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계한인재단은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모태로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위해 발족한 단체다.
박 총재는 “아멕스지 최정무 최고경영자는 오토XML 기술융합으로 블록체인 기반에서 빅데이터를 구축해 인공지능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독보적인 솔루션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아멕스지는 케이투소프트와 애니스타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메타버스 기술 역량과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면서 혁신적인 글로벌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 해외 동포들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