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공유된 이 영상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며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본인을 자칭 ‘스윙어’(swinger·성생활이 자유분방한 사람)라고 표현한 여성 밀리는 영상에서 “내가 내 남자를 어떻게 만족시키는지 알고 싶냐?”고 묻는다.
밀리는 “난 남편이 우리 엄마와 노는걸 허락한다”(I let him play with my mum)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뭐라고?” “제발 농담이길 바란다” “정신나간 아내” 등의 댓글을 달며 비난했다.
또 “관심 받으려고 꾸며낸 말이다”라고 의심하자 이 여성은 엄마와 남편 그리고 자신이 셋이서 한 침대에 같이 누워있는 영상을 올리면서 “내 삶은 사실이다”고 제목을 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