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KTX서대구역 연말 개통(예정), 도시철도 순환선(트램) 도입 계획 등 호재
최근 대구광역시 서구 지역이 서대구 고속철도역 연말 개통, 도시철도 순환선(트램) 도입 등 다양한 개발계획 발표와 함께 역세권을 기반으로 한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구 지역 최대 개발호재인 약14조원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계획’에 이어 최근에는 도심신교통인 ‘트램(TRAM·노면전차)’설치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또 인근에 자리한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는 대구시 신청사가 이전, 건립될 예정이다.
화성산업(대표 이종원)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평리5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평리7구역) 1,594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데 이어 이번에는 5구역에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1,40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5구역으로 지하 3층, 지상34층 1,404세대이며 일반분양분은 933세대이다. 전용면적 59㎡A, 59㎡B, 74㎡, 84㎡A, 84㎡B, 84㎡C, 99㎡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평면으로 설계됐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의 개발비전,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편리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환경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비롯해 신천대로, 서대구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국채보상로, 서대구로 등 간선도로도 가깝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현초교가 위치하고 단지 주변에는 학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서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있다. 단지 바로 옆 이현공원은 약 10만㎡ 규모의 친환경 공원으로 산책로, 전망데크,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서구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이자 지역주민들의 명소로 이용되고 있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남향(남,남동,남서)위주의 친환경 단지설계로 개방감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자연친화적인 요소들로 오감을 만족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설계하여 차별화된 조경특화를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숲속산책로, 쉼터, 바닥분수가 어울리는 힐링공간인 ‘파티오(PATIO)’, 입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 마당 ‘에버그린파크’, 웅장한 산세와 폭포의 절경을 축경식으로 표현한 ‘석가산’, 주출입구에 녹음이 좋은 보행자도로 ‘대왕참나무 가로수길’, 유럽형 정원을 모티브로 한 감성정원 ‘모자이크 정원’,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인 ‘키즈랜드’, ‘EQ동산’, ‘드림랜드’가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야외운동시설 ‘힐링정원’도 꾸며질 예정이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이달중 분양을 예정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평리동(이현초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