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 당국의 부정적 대응 계속"
사진 동아DB
일본 방위성이 올해도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거듭했다.
13일 산케이 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2021년판 방위백서를 보고했다.
특히 독도를 “우리나라의 고유영토”라고 명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군비 증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미 일본의 방위비를 웃돈다면서 “장래 일한의 방위예산을 계산하면 2025년에는 차이가 1.5배로 확대된다”고 적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