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리조트

제천 ‘레스트리 리솜’ 전경.
서울서 2시간 이내 거리에 있으면서 도시와 단절된 깊은 숲, 단독주택 같은 별장형 객실, 하늘 가득 메운 별빛, 새벽 산책길에 마주한 고라니까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포레스트 리솜’이다.
호반호텔&리조트가 이달 중 충북 제천에 레스토랑, 프라이빗 스파, 라이프스타일 카페, 250실 규모의 객실을 갖춘 문화감성형 웰니스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을 오픈할 예정이다. 풍요로운 자연을 벗 삼아 평온한 휴식을 선사하는 사려 깊은 서비스와 감각적인 리조트 라이프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리조트 내 유휴공간 개발도 함께 추진된다. 오감 체험공간과 다양한 로컬푸드로 가득한 F&B 공간, 리조트 회원 서비스 공간이 마련되고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해 국내 대표적인 체류형 리조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 프라이빗 별장 전경.
150년 이상의 원시림이 보전된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은 프리미엄 에코리조트로 모든 서비스를 자연동화에 맞추고 시대적 환경에 따라 소수맞춤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3대 일몰지로 유명한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 해변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은 서해안 유일의 별장형 객실을 갖춘 로맨틱 선셋 리조트를 콘셉트로 한다. 환상적인 선셋을 마주하며 칵테일과 바비큐,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57바가 인기다. 미슐랭 선정 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서해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인피니티 스파가 신설돼 역대 최상의 해양리조트로 손꼽히고 있다.
600년 전통의 물 좋은 덕산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또한 전관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더 쾌적해졌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패밀리오락존, 셀프 BBQ공간을 갖춰 놀거리도 풍성하다.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전경.
호반호텔&리조트 회원이 되면 4곳의 리솜리조트뿐 아니라 호반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H1클럽(옛 덕평CC), 서서울CC, 하와이 와이켈레CC 등 3곳의 골프장까지 회원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강원도 화진포에 복합리조트와 제주 퍼시픽 리솜 내 해양리조트가 개발 예정이다.
평형 및 가입 방식, 가입 시기에 따라 분양가는 다르며 회원 가입은 본사 분양매니저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로 자료를 요청하면 무료로 발송해 준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