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생활권 누리는 황금입지

송파위례 아피체

송파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 ‘송파위례 아피체’가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 44, 57, 59m² 3개 타입 총 117채로 조성된다.

단지가 자리한 위례신도시는 2기 신도시 가운데 부동산 평균 매매가 상승률 ‘최고’를 기록 중이다. 서울 접근성이 탁월하며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 지역은 서울 도심에서 희소한 녹지공간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단지는 송파, 하남, 성남 등 크게 3구역으로 나뉘는 위례신도시 지역 내에서도 황금입지로 평가되는 송파권에 건립될 예정이다. 거여역 역세권에 단지가 자리해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미래가치도 높다.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위례신사선 등 복합적인 교통망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가 톡톡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이 입점한 복합몰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가깝고 강남권에 자리한 롯데월드와 롯데몰, 코엑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거원초, 거원중이 있고 2022년 개교가 예정된 거암초와 거암중, 덕수고, 하남위례도서관 등도 가깝다.

우수한 설계도 단지의 경쟁력을 더한다. 3베이(59m²) 2룸 설계 등 주거 트렌드를 고려한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적용돼 아파트에 못지않은 기능성과 개방감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홍보관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안전하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