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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관광 중심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상업시설’, 7월 중 분양

입력 | 2021-07-14 13:13:00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상업시설 투시도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상업시설’이 7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번 7월 분양은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62호실, 총 계약면적 약 1,471평(4,864.22㎡)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한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 지역 최고 상권이라 할 수 있는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약 3~4배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014년 동부산 롯데아울렛 입점을 시작으로 2020년 이케아 동부산점 입점까지 이뤄지며 주말마다 인파가 몰리고 있는 곳이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개장이 예정돼 있다.

 무엇보다 동부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동부산점 등 관광 시설이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상업시설’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관광객의 발걸음이 자연스레 상업시설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상업시설’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다른 상가와는 달리 800실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에 있었던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의 분양에서 1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공급되는 유일한 주거 상품이라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분양 열기가 높았던 만큼 상업시설 또한 접근성과 인프라가 좋다”고 전했다.

 현재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상업시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