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 News1
가수 전소미가 올여름 가요계를 더욱 핫하게 달군다.
1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오는 8월2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전소미의 컴백은 약 1년 만이다.
전소미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로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소미는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거침 없는 상승세를 이어왔다.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온 전소미가 1년 만의 새 앨범으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소미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