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투시도
발코니 확장 선택 시, LDK 구조 거실 공간 활용 극대화한 주방 아일랜드 적용
현대엔지니어링은 14일(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전용면적 59㎡B 타입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지하 4층(D2블록 지하3층)~지상 30층, 22개 동, 전용면적 59㎡A·59㎡B·70㎡·84㎡, 2,703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각 블록의 세대수는 △D1블록 1,345세대 △D2블록은 1,358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2개 블록 2,703세대의 대단지인 만큼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가 반영돼 있다.
특히 전용면적 59㎡B 평면은 ‘ㄱ’자형의 주방 설계로 동선 효율성을 높였으며, 주방 창을 통한 채광 및 환기가 확보됐다. 발코니 확장 선택 시엔 LDK 구조 거실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주방 아일랜드(식탁 기능을 갖춘 아일랜드+장식장)도 제공되며, 아일랜드 측면은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했다. 이른바 벽만 바라보고 음식을 만들던 주방을 수납과 동선에 변화를 주는 새로운 주방으로 탈바꿈 시키면서, 거실과의 연계성과 개방감을 한층 높이고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여기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도록 선택 폭을 확대하면서, 더욱 다양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전용면적 59㎡B 평면은 타워형 구조인 만큼 거실과 침실을 통해 세대 전면은 물론 측면에서도 단지 안팎의 조망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내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물류단지 조성 사업인 ‘용인 국제물류단지4.0’, ‘용인플랫폼시티’ 등도 계획돼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고림진덕지구에 속해 있으며, 고림지구와도 연접해 있다. 고림지구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와 고등학교가 나란히 위치해 있어 고림지구의 생활, 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2개 블록 사이에는 소공원이 마련되고, 주변에는 봉두산과 경안천 등 다양한 녹지 및 수변공간도 마련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 이마트 용인점, 용인중앙시장, 용인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2022년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동탄) 구간(2022년 예정)의 이용도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인 ‘내집마련TV’에서는 예비 청약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