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법: 재차의’에 영화 ‘부산행’과 ‘반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전영 안무가가 참여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전 안무가는 ‘부산행’, ‘반도’, ‘킹덤’ 등에서 K-좀비의 움직임을 디자인했다. ‘재차의’에서도 재차의 군단의 걸음 보폭, 시선의 방향, 팔의 각도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촬영 직전까지 김용완 감독과 끊임없는 논의를 거쳤다.
‘방법: 재차의’는 오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