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트레인 제공.
라이프스타일 프로덕트 브랜드 솔트레인(SALTRAIN)은 강원도 고성 글라스하우스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는 8월15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신제품 출시 기념 20% 할인 행사를 팝업 스토어와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함께 진행한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2종이다.
먼저 스트라이프 비치타올은 볼드한 솔트레인 로고와 함께 파란색과 하얀색의 투톤 컬러를 매치했다. 30수 연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터치감과 함께 뛰어난 수분 흡수력을 보이며 여름 밤 캠핑장에서 담요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쇼퍼백은 지구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타이벡 원단으로 제작했다. 세계적 화학 기업 듀폰(Dupont)이 개발한 타이벡 원단은 강한 내구성과 함께, 가벼운 무게감과 통기성 및 방수성도 갖췄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