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량 용품 브랜드 타이거다즐러(TIGER DASSLER)는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000여 명의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블랙체리, 클린코튼, 우디, 플로랄 네 가지 향으로 구성했으며 100% 국내산 향료를 사용해 제작했다. 방향제를 담을 본품은 호랑이를 형상화 해 강인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오렌지, 블랙, 실버, 그레이(유광) 네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톰김(Tom Kim) 대표는 “전 세계의 자동차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언제나 기분 좋은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