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오월어머니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7.17/뉴스1 © News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9일 캠프 공보기획팀장으로 장덕상 전 여의도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공보기획팀장은 박근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과 대변인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해 친박계 인사로 분류된다.
윤 전 총장은 전날 황준국 전 주영국대사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장 신임 팀장까지 합류하면서 캠프 인원은 총 8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1)